동남아 국가 순례 제 4탄 "마카오"!!! - 온종일 카지노 투어(2010.05.09)
2010/11/21 22:20
Posted by Posted in " 2010년 나들이/마카오 나들이 "
리스보아 카지노까지 찾아가서 여기 저기 물어봤지만
수정이가 화장실에 놓고 왔다고 한 산지 약정이 1년이 넘게 남은 연아의 핵틱은
카지노 여기 저기를 수소문 하며 찾아다녀도 결국 발견할 수 없었다...ㅠ.ㅠ
(그 후 수정이는 몇달간 임대폰을 마구 마구 괄시하며 쓰던 중 최근에야 백분자 폰으로 안착!!!)
난 솔직히 찾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처음부터 생각했기 때문에...(응?-_-; )
핸드폰 분실은 분실이고 남은 여정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
.
.
.

여행간지 반년이 넘은 시점에서 사진들만 보면서
여행기를 쓰니 도대체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ㅎㅎ
수정이가 화장실에 놓고 왔다고 한 산지 약정이 1년이 넘게 남은 연아의 핵틱은
카지노 여기 저기를 수소문 하며 찾아다녀도 결국 발견할 수 없었다...ㅠ.ㅠ
(그 후 수정이는 몇달간 임대폰을 마구 마구 괄시하며 쓰던 중 최근에야 백분자 폰으로 안착!!!)
난 솔직히 찾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처음부터 생각했기 때문에...(응?-_-; )
핸드폰 분실은 분실이고 남은 여정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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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간지 반년이 넘은 시점에서 사진들만 보면서
여행기를 쓰니 도대체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ㅎㅎ
아마 샌즈 카지노의 홀인듯 한데...
우리는 리스보아 카지노에서 샌즈 카지노로 이동한 후에
샌즈 카지노에서 제공하는 쇼를 보면서 맥주 좀 마셔주었고...

맥주 배도 좀 차고 했으니 이제 좀 움직여볼까나?

이곳은 샌즈 카지노 바로 옆에 있는 "피셔맨즈 와프"

날씨는 참 좋았다...
아..너무 좋다 못해 너무 더울 지경..ㅠ.ㅠ

흠...이 곳이 뭐하는 곳이냐 하면...

뭐 복합 관광 쇼핑 테마 파크라고 해야하나?

로마의 콜로세움, 화산섬, 중국의 성, 유럽의 거리
이런 것들이 두서 없이(?) 들어 차 있다.
입점해 있는 점포들은 대부분 식당 아니면 옷가게?

위치는 참 좋아서 바닷가에 바로 붙어 있어 전망도 괜찮았다.
밤이 되어 조명이 켜지면 더 볼만할 텐데...
우리는 저녁은 베네치아 호텔의 푸드 코드에서 먹기로 계획했기에 아쉽...

꽤 큰 규모의 테마파크이기 때문에 내부 이동을 위한 마차 같은 운송 수단도 있는거 같은데...
돈 내야할듯해서 우리는 패스...걍 몸으로 때운다!ㅎㅎ

이곳은 아주 허접하게 유럽의 거리를 복원한건 아니라서
제법 그럴듯 한데...

문제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거..-_-;;
아..정말 없다....

우리나라 초기의 가든 파이브 같다는 생각이....

뭐 덕분에 사진찍기는 참 좋았다는...ㅎㅎ

눈이 참 시원해지는 색상의 건물!

조형물을 보자 여지 없이 장난기 발동하신 수정양!

너무나 한산한 거리...
점포들도 듬성 듬성 많이 비어있었다.
하긴 사람이 이리 없는데 장사가 될리가!!!

사람들 좀 몰려들겠다 하면 여지없이 세워져 있던 카지노...
이 카지노 이름은 파라오 카지노였던가?-_-a

이건 테마파크 안에 호텔...
여기도 사람이 거의 안보인다...-_-;;;
아..이제 건물 구경하는 건 그만하고 다음 경로로 이동해볼까나?

샌즈 카지노의 위엄...ㄷㄷㄷ

다시 샌즈 카지노로 돌아온 이유는
이곳에서 출발하는 베네치안 호텔 셔틀 타기 위해서이다.

이 곳의 대형 카지노(호텔)들은 서로 서로 셔틀버스로 연계되기 때문에
카지노 투어를 할 경우 버스나 택시보다 훨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물론 호텔이나 카지노를 이용하지 않는다해도 전혀 상관없이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꽤나 고급스러웠던 베네치안 호텔 셔틀 버스~

베네치아 호텔로 가기 위해 다시 남쪽으로 다리를 건넌다...
오늘 하루 종일 이 긴 다리만 몇번을 건너는건지..ㅎㅎ

멀어져가는 샌즈 카지노...
그 바로 옆 부두는 마카오와 홍콩, 중국 본토를 연결해주는 페리항이다.

북쪽 건물에 비해서는 좀 검소해 보이는 남쪽 건물들?

다시 베네치안 호텔로 돌아오니
이제 슬슬 해가 지려고 하고 있다.

여행 중 자주 보이던 중국 본토 단체 관광객들...
여기서는 서양 사람들 보기 정말 힘들다..ㅎㅎ

소심하게 멀리서 찍어본 베네치안 호텔 카지노의 모습...
어찌나 소심하신지..ㅎㅎ

어쨌거나 민생고는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6층인가 7층에 위치한 푸드코트로 이동~~!!

푸드 코드 안도 크게 붐비지는 않았다.

푸드 코트의 중앙 홀은 대충 이런 식이었다.
저 인공 하늘을 실제로 가서 보니 눈도 시원시원하고...
우리집 거실도 저렇게 하고 싶은데 생각이 마구 마구!!!

그럼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한번 둘러볼까나!!

역시 빠질 수 없는 베이징 덕!

아니 이것은 "대장금"!!!!

라뽁이, 파전에 비빕밥까지~ㅎㅎ

값은 조금은 비쌌던것 같다..
하긴....한국에서의 라뽁이 값을 생각하면 안되지...-_-;;

무얼 먹을까 한두 바퀴 돌다가 결정한 것은
바로 "팻버거"!!!

과연 얼마나 기름지길래!!
완전 기대중...@.@

주문한건 팻버거에 베이컨을 추가 한 것과
프랜치 프라이, 콜라..가격이 70 마카오 달라이니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9000원이 넘는다?ㄷㄷㄷㄷ

조리실의 내부가 밖에서도 아주 잘 보인다.

오...드디어 조립 중!!!

완성~~!!!! 흠...근데 생각보다 비쥬얼이 약한데!!!-_-;

결과물이 매우 아쉽다..-_-;;
이렇게 만들어 놓고 팻버거라니!!!!
이거 먹어서 어디 위장에 기름칠이라도 할 수 있겠냐는!!ㅠ.ㅠ

수정이가 시킨건 볶음 우동~
이것도 울 나라에서 먹는거하고 비슷비슷했다.
뭐 맛은 그럭 저럭.....

뭐 맛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배를 채웠으니 이제 그 유명한 베네치안 호텔의 쇼핑가를 구경하러 고고싱~~!!!

쇼핑가 옆의 작은 무대에서는 전기 바이올린 3중주가 연주되고 있었고

수로에는 정말로 곤돌라가 사람들을 태우고 돌아 댕기고 있다...
건물 안에 이런 시스템이 가능하다니....정말...@.@

그럼 호텔안의 도시를 한번 구경해볼까나....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 뱃사공?

아침 일찍 부터 사방으로 돌아다닌 터라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 저기 구석 구석 다녀본다!

역시나 남는 것은 사진!!
기념 촬영도 좀 해주시고~

이제 보니 조금(?)은 피곤한 표정의 수정이~~ㅎㅎ

중앙 수로에서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사잇길로 들어가면
계속 이어지는 상점가..
이건 닥터 피쉬 같은건가?

뭔가 고가구 판매상 같은것도 보이고...

안으로 들어와보니
정말 명품 샵들로 가득했다...ㄷㄷㄷ
수정이 눈은 완전히 @.@

세상의 비싼 물건들은 다 있는듯...
ㅎㅎ

이런 곳에 오래 있다가는
가정 경재가 파탄 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서둘러 수정이의 손을 끌고 명품 상점가를 빠져나왔다.

이 곳은 건물 중앙의 대형 홀 ㄷㄷㄷ

홀의 천장에 그려져 있던 엄청난 규모의
미켈란젤로 최후의 만찬!!!

"아...크고 화려하구나!!!"
라는 말 말고는 딱히 할 말이 없는 광경....

커브를 틀고 있던 신기한 에스컬레이터...@.@

화장실 마져 엄청나게 럭셔리하게 치장해놓았다.
온통 금색으로 번쩍 번쩍~~~!!!!

화장실에 왔으니
셀카 한번 안찍을 수 없지!!!음홧홧

그렇게 눈 호강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벌써 시간이 8시가 다 되었다.

이제는 city of dreams 카지노에 가서
무료로 상영하는 버블쇼를 봐야할 시간!!!

city of dreams 카지노 역시 베네치안 카지노의 계열사(?)이기 때문에
셔틀버스로 이동하면 된다. 음홧홧

오늘 이 버스 많이 타는구나...!!

셔틀 버스는 베네치안 호텔(여기서는 호텔 = 카지노 이다...)
호텔단지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사람을 태웠는데
약간 과장을 보태자면 정말이지 호텔 하나가 거의 왠만한 중소도시의 "동"규모라고 할까나?
걸어서 구경하기는 불가능할 듯....ㅎㅎ

드디어 city of dreams 카지노에 도착!!!
여행 후기를 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리 커플 정말 징하게 돌아다닌다...ㅎㅎ
하루만에 세나도 유적지, 콜로안 섬에 카지노만 4개 째~~

행운이 살고 있는 곳!!!

이 복도를 쭉 따라가면 "버블쇼"를 볼 수 있단다...

무료 공연이지만 입장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매 시간에 맞춰서 하는 공연 전에
미리 티켓팅을 해놓아야 한다.

공연이 시작하기까지는 좀 시간이 있으니
구경이나 한번 해볼까나?

호텔 로비에 있던 대형 금화...ㅎㅎ
확실히 돈을 대하는 중국 사람들의 태도는 우리네와 많은 차이가 있는듯 하다.
뭐 물론 두 민족 다 돈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쪽은 돈에 대한 사랑이 좀 더 노골적이고 외향적인듯..ㅎㅎ

과연 호텔 밖의 풍경은 어떨지?

두둥! 앞에 보이는 것도 베네치안 호텔의 일부분이다.
저런 건물 5~6개가 모은게 하나의 호텔이라니....ㄷㄷ

호텔 앞에는 야경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비었고...

자...이제 시간이 되었으니
3D 버블쇼를 감상해 줄까나?

쇼를 보기위해 길게 줄 선 사람들~

입장하기에 바로 앞서서
경극 같은 구성으로 간단한 퀴즈쇼(?) 같은걸 하는데
중국어로만 진행하는 바람에 무슨 내용인지는 하나도 모르겠고
우승한 참가자에게 직접 돈으로 상품을 주는게 신기했다...

드디어 동굴 같은 입구를 지나 입장!!!

극장은 돔형이었는데 좌석은 따로 없고 서서 천장을 보는 스탈이었다.
돔형 천장 전체가 스크린이기 때문에
늦게 입장하나 일찍 입장하나 사실 차이가 전혀 없다.

오홋...드디어 쇼가 시작되려나 보다~
무언가 조명이 바뀌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쇼의 내용은 뭐 4마리의 용(천용, 수룡, 화룡, 지룡???)이 태고에 있었는데
그게 뭐 어찌 어찌 악당을 물리치고 승천해서
지금 이 곳에 있는 4개의 호텔이되었다는 -_--;
말도 안되는 유치 뽕짝인 얘기였지만
3D 그래픽의 특수 효과는 정말 볼만했다.
뭐 긴 말보다 밑에 영상들을 보면 이해가 조금 나을지도..

쇼가 끝나고는 다시 베네치아 호텔의 카지노에서 마지막 일정을 즐기기로 했다.
마카오 여행의 대미는 카지노로 마무리~!

이건 샌즈 카지노에서 챙겨운 생수병..ㅎㅎ
몇병 챙겨온거 같았는데
이거 아직도 집에 있나?-_-a

점점 깊어지는 마카오의 밤..

하루 종일 마카오 전체를 싸돌아 다녔더니
이제는 정말 피곤해온다...ㅠ.ㅠ

그래도 마지막으로 카지노는 제대로 함 땡겨줘야하기 땜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으로 정신 차리고~!!!ㅎㅎ

과자 가판대의 사람들도 이제는 퇴근했지만
우리 커플은 이제 우리의 운을 확인하러~~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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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 부터 12시까지 대략 2시간 정도 했던가?
그냥 동전넣고 땡기기만 하면 된다던 슬롯머신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고
테이블 게임들은 판돈 규모가 큰데다가
진행을 중국어로 하는 바람에 참가 불가...ㅎㅎ
우리 입장에서는 정말 할만한 게임이 없더라..
결국 제일 만만하게 한것이 기계가 주사위 2개를 던져서
그 숫자의 합이 大, 小 인지 맞추던가
아니면 어떤 숫자인지 맞추던가 하는 게임이었는데
역시 도박은 우리의 성격에 그닥 맞지 않는 취미...ㅎㅎ
한 2만원 정도 잃었나?
어찌나 둘다 간이 작으신지.....ㅎㅎ
하여간 이제는 집으로 가야할 시간~~!!!

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던 복도에도
이제는 피곤해 보이는 얼굴의 사람들이 몇몇 돌아다닐 뿐이고..

클락룸에도 이제는 사람이 거의 없다.
아...얼른 짐 빼서 집으로 가야지~~피곤타..ㅠ.ㅠ

밖에 나가보니 비가 꽤 오고 있다...-_-;;
짐도 꽤 있는데 비라니....!!!

더군다나 공항으로 가는 셔틀 버스도 이제는 끊겨서 없다고 한다....ㅠ.ㅠ
그 셔틀 버스 타러 일부러 베네치안 호텔까지 온건데...-_-;;

오홍...비가 제법 오는 걸...
이거 비행기 제 때에 뜰 수는 있는 것이야?
나 내일 아침에 출근해야하는데...ㅠ.ㅠ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한산한 공항과
널부러져(?) 있는 사람들...ㅎㅎ

우리도 힘들다..ㅠ.ㅠ

출국 수속을 마치고는
부실한 저녁을 보충하고자 들린 음식점...
시간이 늦은지라 남아 있는 음식이 거의 없었다.....쩝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할 수 없이 시킨 무슨 덮밥류...
플라스틱 용기에 밥 퍼서 고기 한국자 올리고 끝...ㅎㅎ
가격도 만원 정도 하는 거였는데~~~ 무슨 노숙자 급식도 아니고!!!! 버럭!!!
그래도 나는 시장이 반찬이라고 나름 맛나게 다 먹었다..-_-;;;
(아..나의 미친듯한 식성...-_-V)

이제 거의 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어서 집에 가고 싶은데..ㅠ.ㅠ

내가 모든 공항마다 꼭 들려보는 흡연실도 함 들려보고...
ㅎㅎ

면세점도 들려보지만
뭐 그닥 관심가는건 있을리가....

아... 이제는 시간이 되었다!
얼른 타고나서 눈 좀 붙여야지~~

비행기 타자마자 줘버리는 기내식...
이건 멍미...-_-;;;;
니네가 무슨 고려항공도 아니고...마카오 올 때 주는 기내식 부터 심상치 않더니..
잊지 않겠다! 에어 마카오..-_-+

그렇게 한 4시간 정도 혼절해 있으니
어느듯 인천이란다...
또 한번의 빡신 여행이 이렇게 마감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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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집에 가서 씻고 출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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