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2007/09/30 09:13
이번 추석부터는
더 이상 혼자 내려가지 않아도 되었다.-_-V
예전에 학생시절 때
강남 터미널에서 명절 때 선물을 들고 버스를 타는 커플을 보고는
잠시동안 꽤나 부러웠었던 기억이 얼핏 나는데....ㅎㅎ

암튼 추석 공식 일정을 마치고는
청주에 돌아와 문의 마을이라는 곳에 가볍게 산책을 다녀왔다.
대청댐 바로 옆에 있는 언덕에 있는 마을...
대청댐으로 수몰하기 전에 있던 한옥들을 복원시킨 곳이라 한다.




문의 마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런 언덕길을 올라야 한다.



수정이는
 꽤나 즐거워 보이는데,
어머니는 좀 힘겨워 보이시는듯...쿨럭


아래로 대청댐이 보이고...


바닥에는 이름 모를 꽃도 피어있었다.


언제나 유유자적한 동생~



집 뒷마당


간간히 조형물들이 있긴 했지만
도통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었다.


어느 기와집 마당에서 내려다본 대청댐
나도 이런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단청(?)은 출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포인트!


어머니와 아버지



수정양 한컷!


여기서 대청댐을 바라보며
술한잔 하면 얼마나 좋을까나.ㅠ.ㅠ


전원 주택으로 분양하면 꽤나 인기 있지 않으려나?
라는 생각도 해본다.


한명의 식구가 들어난다는 의미...


옹기 종기 모여 있는 집들....
배산임수의 완벽한 풍수지리를 갖추고 있다.



민들레 꽃씨를 발견한아버지...




수정이는 꼭 이런건 따라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




벌써 코스모스인가?



문의 마을 미술관 전시장...
역시 미술은 모르겠다.




민망한 조형물..-_-;;



앗..이건 20세기 소년에서의 마크아닌가?


아뭏튼 이번 추석에도 별 탈없이 지나갔다.
영원할줄로만 알았던 연휴가 그렇게 빨리 끝날지 몰랐던거만 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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