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시절보다
청주에 더 자주 내려가는 건
정말이지 순전히 수정이 덕분이랄까?
결혼한지 2달도 안되어서 4번째의 청주 방문길...
집에만 있기 뭐해서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밖으로 나와본다.
청주에 뭐 볼게 있나....

그래도 일반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괜찮은 곳..
이제는 서서히 잊혀져가는
청남대에 가보기로 한다.



이제 왠만한 곳으로의 운전은 어머니가 다 하시는 듯...
수정이도 얼른 본받아야 할텐데..-_-a





청남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승용차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청남대에 마련된 야외 조형물 공원
폐기된 쇳조각(?)들로 이런 저런 사람이나 동물들을 만들어놨다.
뭐 신기하긴 했지만 왠지 괴이해 보이는건..-_-;;;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통상적인 기념 촬영!



나도 너처럼 가슴이 뻥 뚫려 있을 때가...




용이 가진 여의주를 탐내는
"
오수정" 이무기!



시원 시원한 메타쉐퀘이아




아버지 모자가 좀 안어울리시는 듯...-_-a




뒤돌아 보며 째려보기..-_-+




연꽃...
실제로 이렇게 못에 피어있는 건 처음봤다.




어쨌거나 신난 수정양!




청남대와 맞닿아 있는 대청댐
클리어 모드를 잘못 사용한 사진의 대표적인 예가 되겠다...-_-;;




청남대 내에 골프장
실제로 골프 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관리는 꽤나 잘해 놓는듯!










오수정양 모델 퍼포먼스!!!




이름 모를 들꽃
색깔이 너무 곱다.
곱다라는 표현은 이런데 정말 어울리는듯..



청남대를 꽤나 걸어다녔기에
우리 가족은 출출한 배를 진정시키고자
이번에는 조치원에 있는
유명한 돼지갈비 바베큐집에 들리신다.



..맛있겠다...
구워서 나오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
전보다 양이 줄은듯 해서
마음이 아팠지만,
꿋꿋히 맛나게 먹고...

이렇게 해서 또 한번의 청주 나들이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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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neinyon 2007/08/08 23:07

    청남대가 대학교가 아닌가보군요.ㅎㅎ

    perm. |  mod/del. |  reply.
  2. 2007/08/23 16:31

    마치 낙성대와 비슷한 것인가

    그나저나 사진이 왜 이리 작소...
    크게 올려서 마눌자랑좀 하시오

    perm. |  mod/del. |  reply.
  3. ^^ 2007/08/30 23:55

    요즘 관리가 너무 소홀한것 같은데...
    어여 어여 업데이트~~

    perm. |  mod/del. |  reply.
  4. chillybug 2010/09/19 00:51

    루드베키아.. 군요.. 꽃말은 '영원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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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remorse 2010/09/19 14:30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을 보고 꽃 이름을 맞출 수 있는 사람들은 정말 신기해!!!

    • chillybug 2010/09/19 20:42

      아.. 그게.. 이 꽃에는 슬픈 전설(?)이 있거든요.
      저도 다른 꽃은 잘 모르지만;; 이 꽃의 이름은 외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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