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말 우리는 지난 번에 가보지 못한
호수 공원의 나머지 반쪽을 둘려보기 위해
그곳을 한번 더 찾아갔었다.

호수 공원의 물 건너에는
그네도 있었고

건너편과 마찬가지로 걷기 좋은 산책로도
여기 저기 뚫려있었다.

호수 공원 건너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이 멋진 곳을 얼마나 자주 찾아올까?

괴물이 나올듯 한
교각 밑...
근데 괴물에 첨에 나오던 다리는
양화대교였던가?-_-a

암튼 그 다리 근처에서
먼가 포즈를 취하려 하는 수정양
일명, '신발 굽에 뭐가 묻었나?"포즈

호수를 가로지르고 있는 다리에 앉아
거북이를 구경했다.

역시 놀러다니기에
늦가을의 해는 너무나 짧은 것이다.
TAG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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