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션의 내부는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처럼 아늑하고 아기자기 했다.
펜션 주인이 나름 여기 저기 신경쓴 모습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펜션의 외부 경치 역시 꽤나 깔끔하고 이런 저런 아기자기한 조경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꽃이 활짝 피고 잎사귀들이 파란 빛을 뽑내고 있었으면 좋으려만...
이미 늦은 가을이라서 가지만 항상하게 남은 것들이 대부분이라 안타까울 뿐이었다.

역시 펜션의 백미는 뭐니 뭐니해도 바베큐와 소주 한잔(?)!
이미 대포항에서 한잔 걸친 터라 저 벌겋게 된 얼굴을 좀 봐라..-_-;;

다음날 새벽(?) 담배가 떨어졌기에 나름 일찍 일어났다.

이 펜션에서는 펜션 카페에서 아침을 제공한다. 당근 꽁짜이다.
식사를 기다리며 부둥켜 안고 있는 후추통군과 소금통양의 밀애 장면을 스토킹했다.

해장국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 정도로도 정말 충분하다.
어디 놀러가서 아침을 제공받는 다는게 이리도 좋은건지 미처 몰랐다...ㅠ.ㅠ
양도 많았고 맛도 좋았다. 호텔에서 사 먹었다면 대략 13000짜리 아침 코스!

이제 아침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슬슬 펜션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다른 여행지를 향해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수정양!
더불어 대망의 2006년 가을 여행기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TAG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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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너무나 좋은곳 같아서 부럽습니다.
저도 가보고싶어요.
누구도 겨울바다 보러가자고 해서요...
오.. 펜션 조타.
로맨틱한 생활을 즐기시는근여 ^^ 부럽습니다~
수정이를 동방신기의 마수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세요 ;ㅁ;
저그이~~ 중간에 크로스 필터야?
글구.. 여친이 동방신기 좋아해?
넵..크로스필터 맞습니닷....
좀 조잡하죠? 쿨럭....
글구 위에 준상씨가 말한 수정이는
준상씨 여자친구이자 제 연구실 후배인 "신수정"양이구요..
제 여자친구는 "오수정"이지요~~
아마 준상씨도 모르고 있었던듯..ㅎㅎ
알고있었어용^^;;
아, 동명이인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