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가보는 거야~팔라완으로!!!#4 - 여기는 라겐 리조트(2009.08.01)
2009/09/25 21:14
Posted by Posted in " 2009년 어디론가 떠나보자!/통한의 필리핀...ㅠ.ㅠ "
스피드 보트로 대략 30여분 간 빡시게 달려오니 라겐 리조트에 도착한다.
그날따라 미니락에서 라겐으로 오는 사람은 달랑 우리 커플 2명 뿐인지라
우리 둘을 스피드 보트 제일 뒤에 앉혀놓고는 정말 미친듯이 빠르게 달렸다.
어찌나 파도가 얼굴을 때리던지 가는 내내 제대로 눈을 뜨고 있을 수 없었다...ㅠ.ㅠ
그날따라 미니락에서 라겐으로 오는 사람은 달랑 우리 커플 2명 뿐인지라
우리 둘을 스피드 보트 제일 뒤에 앉혀놓고는 정말 미친듯이 빠르게 달렸다.
어찌나 파도가 얼굴을 때리던지 가는 내내 제대로 눈을 뜨고 있을 수 없었다...ㅠ.ㅠ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수정이는 어찌나 즐거워 하시던지...-_-;;
.
.
.
.

암튼 그렇게 험난한 여정 끝에 라겐 리조트에 도착하니
우리를 프론트로 안내를 하고는 WelCome Tea를 내어주고 축하 노래(?)를 불러준다.
바닷물에 홀딱 젖은 생쥐꼴로 앉아서 율동을 동반한 노래를 듣고 있자니
너무나 무안해서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였다...-_-;;

자...이 곳은 라겐 리조트!
가격도 미니락보다 비싼 곳이다.
라겐이 무언가 전통적이고 편안한 느낌이라면
여기는 좀 더 현대적이고 깔끔한 느낌?

객실에 들어가보니...
역시 고시텔 같은 미니락의 객실과는 차이가 꽤나 난다.
물론 이곳의 객실도 같은 워터빌라이지만
벌써 크기와 편의시설에서부터 게임 끝!!!

침대 시트도 꽤나 깨끗해 보이고 눅눅하지도 않다.
뭐 코코넛 잎으로 만든 새 모형도 괜찮았고...

나름 Bose CDP도 설치되어 있다.
물론 준비해간 CD도 없었고 프론트까지 가서 CD를 빌려오기에는
너무나 귀찮아서 시계용도 말고는 쓸일이 없었지만...

미니락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널찍한 소파도 있고~

오....베란다 역시 매우 맘에 든다!!!
제대로 된 선베드도 있고~~~
물론 날씨가 안좋아 아무 소용없지만....ㅠ.ㅠ

라겐 리조트의 상징(?)과 같은 입구 바위~
날씨만 좋다면 저 바위 옆으로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은 이번 여행이다.

한 여름이었지만 비와 파도를 맞아가며 도착한 후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져 있는 객실에 들어오니
갑자기 으슬으슬 한기가 돈다!
이 때는 역시나 소주 한잔이 최고!!!
뭐 그렇다고 깡술로 마시기는 뭐해
소주 칵테일로 만들어 먹어본다....

그렇게 시작한 낮술은 컵라면과 소주로 이어지고...-_-;;
추위와 배고품의 민생고가 해결된 우리 커플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카약을 타기로 결정!!!!

우하하..기본으로 이정도 비는 와준다...-_-;;
뭐 이제까지 이틀이나 비맞으며 돌아다녔더니
그닥 신경쓰이지 않는다.
사실 술기운도 조금 있고...-_-;;

물론 리조트에 우리같이 비오는 날 카약 타는 사람은 더 없었다.
베란다에 나와 있는 사람도 하나 없고...
다들 방안에서 뭐하시는지?-_-a

오호...이제 비가 아주 대놓고 오기 시작한다!!!
그래그래~ 뭐 이미 한참 젖은거 상관없다 ㅠ.ㅠ

수정이도 이제는 비 맞는거 즐기는듯~~~
평생 맞을 비를 여기서 다 맞고 가는구나!!!
그래도 무공해 비라고 생각하니 그리 씁쓸하지만은 않다...ㅎㅎㅎ

"뭐 내친 김에 조금 먼마다로 나가 파도를 즐겨보자구~~~!"
라고 했지만 방파제 밖으로 나가는건 너무나 위험해서
그 바로 안쪽에서 카약으로 파도 타기를 시전해 보기로 한다.

보기에는 별거 아닌거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때만 잘 맞추면 1미터가 넘는 파도도 밀려들어온다.
게다가 방향을 잘못틀어 사진에서 처럼 측면으로 파도를 맞으면
배가 뒤집히기 직전의 서스펜스를 느낄 수 있다....-_-V
결정적으로 제일 무서웠던거는 분명 다가오는 파도를 맞는건데
왜 자꾸만 카약은 먼바다를 행해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건지..-_-;;오싹오싹

그렇게 한참을 리조트 입구의 방파제 틈에서 노를 허우적대며 놀고 있는데
어디선가 호루라기 소리가 들려쳐다보니 배 나간다고 카약을 빼란다..-_-;;
아저씨를 퇴근하시는듯....

뭐 이미 놀만큼 놀았고 카약에 물도 많이 차고 해서 이제는 철수!!!

뱃놀이를 마치고 나니 날씨가 조금씩 개어온다....거참...-_-;;
객실에 돌아와 대충 소금기를 걷어내고
이번에는 프론트 앞의 메인 풀장으로 놀러가 보기로 했다.

가다가 마주친 정체 불명의 새...
수정이가 몰래 옆으로 한발자국씩 다가가봤는데
저 새도 수정이 눈치를 보며 옆으로 한 발자국씩 자리를 옮겨가다가 결국은 날아가버렸다.
그 상황이 어찌나 웃기던지...
만화의 한장면 같다고 할까나?

대충 원래 있는 나무들로만 구색 맞추어 놓은 미니락과는 다르게
이곳 라겐은 곳곳의 조경도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사람 취향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섬의 내륙(?)에도 객실이 보이긴 하는데 대부분 비어보인다.
역시나 열대지방의 여름은 비수기인가보다~
하긴...이렇게 비가 와대는데...-_-;;

드디어 메인 풀장 도착

역시나 사람 한명 보이지 않고~~~
한적하니 좋다..ㅠ.ㅠ

오홋...드디어 라겐에서 처음보는 관광객!!!
더군다나 이들은 한국 사람들이다.
커플이었는데 신혼여행이었다면 정말 안쓰러운 상황이었을듯 하다.
3일째 비만 줄기차게 와대니 꿈만 같은 신혼여행은 물 건너갔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왠지 모르게 여자가 남자한테 짜증을 많이 내는거 같기도 했고...-_-a

어쨌거나 풀장 바로 옆 Bar가 영업을 개시한다.
오호라!!!

물놀이 끝에 마시는 맥주 한잔의 여유!!!
틈만 나면 술만 마시는구나...ㅎㅎ

뭐 그렇게 맥주 한잔 마시고 나니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그냥 여기 저기 풍경을 찍어보았다.

우리가 카약을 타는 걸 보고 용기를 얻어서인지,
아니면 비만 그치면 타려고 맘먹은 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캬약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기 시작하고...

여기 저기 객실의 불도 들어오며
어느덧 날도 저물기 시작한다.

정말이지 3일 동안 구경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햇볕이
이제는 500짜리 동전만하게 비추어 주더니만
어둠이 깔렸다.

뭐 해지면 밥 먹는거 말고는 딱히 할게 없기 때문에
대충 몸을 말리고는 식당으로 고고싱~~~

단연코 말하건데 식당은 이곳이 훨씬 낫다!!!
어설픈 즉석 샤브샤브 따위 대신 통돼지 바베큐라던가 즉석 새우꼬치 같은걸 해주니
미니락과는 비교 대상이 될 수가 없다!!!

아...풍성한 식탁이여~~~!!!@.@

정면에 보이는 창밖으로 즉석 요리를 해주는 곳이 있었는데
특히 마음에 드는건 "파타"라고 불리는 돼지고기 요리였다.
흠..족발 푹 익인 후에 튀겨내어 얇게 썰은 후 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이라고 할까나?
양념도 매운 고추 간장 소스이니 꽤나 한국적인 듯 하다.
어쨌거나 술안주로 짱!!!

매우 만족스럽게 후식까지 드셔주시고는....
흠..근데 수정이가 좀 피곤해보인다.-_-a
아무래도 아까 파도와 사투를 벌이시느라 좀 진이 빠진듯!!!

그렇게 맛나게 먹다보니 이제는 사람들도 대부분 객실로 돌아가고...
우리도 슬슬 돌아가볼까나?

여기는 식당 입구쪽 구역..
(저 분은 사진찍는데 어찌나 무섭게 째려보는지...ㄷㄷㄷ)

식당 바깥쪽에도 노천 테이블이 있기는 하지만
뭐 날씨가 날씨인지라...

그렇게 객실에 돌아와보니
잘 자라는 문구와 함께 내일 일정이 안내되어 있다.
내일 일정은 아주 단순 하다. 내일 체크 아웃 후 아침 7시(!!!!) 배만 타면 끝~~~

저녁 먹을 때부터 피곤한 기색이 있었던 수정이를 재우고는
리조트의 야경을 찍으러 나서 보았다.
[야경 #1]

뭐 야경은 그닥 설명할 것도 없고...
그냥 사진만 감상들 하시길~~~
[야경 #2]

[야경 #3]

[야경 #4]

[야경 #5]

[야경 #6]

[야경 #7]

[야경 #8]

[야경 #9]

저기 멀리 미니락 리조트의 불빛이 아주 희미하게 보인다.
불과 오늘 점심때까지도 있었던 곳인데
저 곳에서의 기억이 벌써부터 아련해지는 건지...

사진을 노트북으로 백업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한다.
현시점에서 나의 소원은 단 하나 뿐이다.
내일은 날씨가 좋아서 이 섬을 무사히 빠져나가는 것!!!!!ㅎㅎ
과연 그럴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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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험난한 여정 끝에 라겐 리조트에 도착하니
우리를 프론트로 안내를 하고는 WelCome Tea를 내어주고 축하 노래(?)를 불러준다.
바닷물에 홀딱 젖은 생쥐꼴로 앉아서 율동을 동반한 노래를 듣고 있자니
너무나 무안해서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였다...-_-;;

자...이 곳은 라겐 리조트!
가격도 미니락보다 비싼 곳이다.
라겐이 무언가 전통적이고 편안한 느낌이라면
여기는 좀 더 현대적이고 깔끔한 느낌?

객실에 들어가보니...
역시 고시텔 같은 미니락의 객실과는 차이가 꽤나 난다.
물론 이곳의 객실도 같은 워터빌라이지만
벌써 크기와 편의시설에서부터 게임 끝!!!

침대 시트도 꽤나 깨끗해 보이고 눅눅하지도 않다.
뭐 코코넛 잎으로 만든 새 모형도 괜찮았고...

나름 Bose CDP도 설치되어 있다.
물론 준비해간 CD도 없었고 프론트까지 가서 CD를 빌려오기에는
너무나 귀찮아서 시계용도 말고는 쓸일이 없었지만...

미니락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널찍한 소파도 있고~

오....베란다 역시 매우 맘에 든다!!!
제대로 된 선베드도 있고~~~
물론 날씨가 안좋아 아무 소용없지만....ㅠ.ㅠ

라겐 리조트의 상징(?)과 같은 입구 바위~
날씨만 좋다면 저 바위 옆으로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은 이번 여행이다.

한 여름이었지만 비와 파도를 맞아가며 도착한 후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져 있는 객실에 들어오니
갑자기 으슬으슬 한기가 돈다!
이 때는 역시나 소주 한잔이 최고!!!
뭐 그렇다고 깡술로 마시기는 뭐해
소주 칵테일로 만들어 먹어본다....

그렇게 시작한 낮술은 컵라면과 소주로 이어지고...-_-;;
추위와 배고품의 민생고가 해결된 우리 커플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카약을 타기로 결정!!!!

우하하..기본으로 이정도 비는 와준다...-_-;;
뭐 이제까지 이틀이나 비맞으며 돌아다녔더니
그닥 신경쓰이지 않는다.
사실 술기운도 조금 있고...-_-;;

물론 리조트에 우리같이 비오는 날 카약 타는 사람은 더 없었다.
베란다에 나와 있는 사람도 하나 없고...
다들 방안에서 뭐하시는지?-_-a

오호...이제 비가 아주 대놓고 오기 시작한다!!!
그래그래~ 뭐 이미 한참 젖은거 상관없다 ㅠ.ㅠ

수정이도 이제는 비 맞는거 즐기는듯~~~
평생 맞을 비를 여기서 다 맞고 가는구나!!!
그래도 무공해 비라고 생각하니 그리 씁쓸하지만은 않다...ㅎㅎㅎ

"뭐 내친 김에 조금 먼마다로 나가 파도를 즐겨보자구~~~!"
라고 했지만 방파제 밖으로 나가는건 너무나 위험해서
그 바로 안쪽에서 카약으로 파도 타기를 시전해 보기로 한다.

보기에는 별거 아닌거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때만 잘 맞추면 1미터가 넘는 파도도 밀려들어온다.
게다가 방향을 잘못틀어 사진에서 처럼 측면으로 파도를 맞으면
배가 뒤집히기 직전의 서스펜스를 느낄 수 있다....-_-V
결정적으로 제일 무서웠던거는 분명 다가오는 파도를 맞는건데
왜 자꾸만 카약은 먼바다를 행해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건지..-_-;;오싹오싹

그렇게 한참을 리조트 입구의 방파제 틈에서 노를 허우적대며 놀고 있는데
어디선가 호루라기 소리가 들려쳐다보니 배 나간다고 카약을 빼란다..-_-;;
아저씨를 퇴근하시는듯....

뭐 이미 놀만큼 놀았고 카약에 물도 많이 차고 해서 이제는 철수!!!

뱃놀이를 마치고 나니 날씨가 조금씩 개어온다....거참...-_-;;
객실에 돌아와 대충 소금기를 걷어내고
이번에는 프론트 앞의 메인 풀장으로 놀러가 보기로 했다.

가다가 마주친 정체 불명의 새...
수정이가 몰래 옆으로 한발자국씩 다가가봤는데
저 새도 수정이 눈치를 보며 옆으로 한 발자국씩 자리를 옮겨가다가 결국은 날아가버렸다.
그 상황이 어찌나 웃기던지...
만화의 한장면 같다고 할까나?

대충 원래 있는 나무들로만 구색 맞추어 놓은 미니락과는 다르게
이곳 라겐은 곳곳의 조경도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사람 취향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섬의 내륙(?)에도 객실이 보이긴 하는데 대부분 비어보인다.
역시나 열대지방의 여름은 비수기인가보다~
하긴...이렇게 비가 와대는데...-_-;;

드디어 메인 풀장 도착

역시나 사람 한명 보이지 않고~~~
한적하니 좋다..ㅠ.ㅠ

오홋...드디어 라겐에서 처음보는 관광객!!!
더군다나 이들은 한국 사람들이다.
커플이었는데 신혼여행이었다면 정말 안쓰러운 상황이었을듯 하다.
3일째 비만 줄기차게 와대니 꿈만 같은 신혼여행은 물 건너갔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왠지 모르게 여자가 남자한테 짜증을 많이 내는거 같기도 했고...-_-a

어쨌거나 풀장 바로 옆 Bar가 영업을 개시한다.
오호라!!!

물놀이 끝에 마시는 맥주 한잔의 여유!!!
틈만 나면 술만 마시는구나...ㅎㅎ

뭐 그렇게 맥주 한잔 마시고 나니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그냥 여기 저기 풍경을 찍어보았다.

우리가 카약을 타는 걸 보고 용기를 얻어서인지,
아니면 비만 그치면 타려고 맘먹은 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캬약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기 시작하고...

여기 저기 객실의 불도 들어오며
어느덧 날도 저물기 시작한다.

정말이지 3일 동안 구경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햇볕이
이제는 500짜리 동전만하게 비추어 주더니만
어둠이 깔렸다.

뭐 해지면 밥 먹는거 말고는 딱히 할게 없기 때문에
대충 몸을 말리고는 식당으로 고고싱~~~

단연코 말하건데 식당은 이곳이 훨씬 낫다!!!
어설픈 즉석 샤브샤브 따위 대신 통돼지 바베큐라던가 즉석 새우꼬치 같은걸 해주니
미니락과는 비교 대상이 될 수가 없다!!!

아...풍성한 식탁이여~~~!!!@.@

정면에 보이는 창밖으로 즉석 요리를 해주는 곳이 있었는데
특히 마음에 드는건 "파타"라고 불리는 돼지고기 요리였다.
흠..족발 푹 익인 후에 튀겨내어 얇게 썰은 후 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이라고 할까나?
양념도 매운 고추 간장 소스이니 꽤나 한국적인 듯 하다.
어쨌거나 술안주로 짱!!!

매우 만족스럽게 후식까지 드셔주시고는....
흠..근데 수정이가 좀 피곤해보인다.-_-a
아무래도 아까 파도와 사투를 벌이시느라 좀 진이 빠진듯!!!

그렇게 맛나게 먹다보니 이제는 사람들도 대부분 객실로 돌아가고...
우리도 슬슬 돌아가볼까나?

여기는 식당 입구쪽 구역..
(저 분은 사진찍는데 어찌나 무섭게 째려보는지...ㄷㄷㄷ)

식당 바깥쪽에도 노천 테이블이 있기는 하지만
뭐 날씨가 날씨인지라...

그렇게 객실에 돌아와보니
잘 자라는 문구와 함께 내일 일정이 안내되어 있다.
내일 일정은 아주 단순 하다. 내일 체크 아웃 후 아침 7시(!!!!) 배만 타면 끝~~~

저녁 먹을 때부터 피곤한 기색이 있었던 수정이를 재우고는
리조트의 야경을 찍으러 나서 보았다.
[야경 #1]

뭐 야경은 그닥 설명할 것도 없고...
그냥 사진만 감상들 하시길~~~
[야경 #2]

[야경 #3]

[야경 #4]

[야경 #5]

[야경 #6]

[야경 #7]

[야경 #8]

[야경 #9]

저기 멀리 미니락 리조트의 불빛이 아주 희미하게 보인다.
불과 오늘 점심때까지도 있었던 곳인데
저 곳에서의 기억이 벌써부터 아련해지는 건지...

사진을 노트북으로 백업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한다.
현시점에서 나의 소원은 단 하나 뿐이다.
내일은 날씨가 좋아서 이 섬을 무사히 빠져나가는 것!!!!!ㅎㅎ
과연 그럴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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